안산시, 대형마트 추석 당일 휴무···대형마트·준대규모점포 42개
안산시(시장 윤화섭)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의 의무휴업일을 13일 추석 당일에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. 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은 ‘안산시 대규모점포등의 등록 및 영업제한 등에 관한 조례’에 따라 유통업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시행중이다. 시는 2015년부터 대규모점포 등에 대한 영업시간의 제한을 위해 매월 10일과 넷째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·운영하나 명절이 속한 달은 의무휴업일을